'문학도보투어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팸투어 중인 투나잇통영 글로벌 서포터즈 (국민문화신문) 지문일 기자 = 통영시는 6월 17일 본격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를 위한 ‘투나잇 통영! 글로벌 서포터즈’의 발대식을 개최했다. ‘투나잇 통영! 서포터즈’는 글로벌 야간관광 목적지 통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스텝으로,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선발됐다.통영역사홍보관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글로벌 MZ세대답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. 천영기 통영시장의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단체 기념 촬영 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통영 밤바다의...
통영시 제1회 야간 문학도보투어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(국민문화신문) 김유경 기자 =달빛 별빛 가득한 항구의 고즈넉함과 간간이 스며오는 바다 내음, 기분 좋게 코끝을 스쳐 가는 초여름의 밤바람을 가로지르며 걸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. 그러나 무작정 항구를 찾아가 걷기에는 부담스럽고, 나 홀로 걷기엔 조금은 적적한 이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투어가 등장했다. 3일 통영 여행의 중심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과 근·현대문학 명소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되는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 ‘동에 번쩍, 서에 번쩍’이 첫 시범 운영됐다...